1월 15일...
우리 이천으로 식당 아주머니 찾아간 날이었어요.
처음으로 차타고 데이트했어요. 우리만의 공간에 같이 있으니 좋다고 말했죠.
저도 같은 마음이었어요.
2월8일 오전 1시53분
내가너보다앞서가서험한곳을평탄하게하며놋문을쳐서부수며 쇠빗장을꺾고 네게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이름을 부르는자가 나 여호화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사45:2-3]
2월은 63빌딩도 가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도 받고, 언니(?)들과 속초에도 놀러갔었죠.
운전하느라 피곤한 나를 우해 처음으로 뽀뽀해준 날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