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7, 2011

나누는 큰 사랑

회사일로 힘들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당신을 위해 나로 하여금 마음의 여유를 찾게하고 싶다.
강제로 내 안에 들어오라 해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 당신은 더 튕겨져 나갈뿐...
끝까지 보듬고 사랑해주는 큰 마음을 갖자.
그 기간이 길어지고 외롭고 소외되더라도 나보다 더 힘들고 외롭고 소외되고 있는 당신을 위해서...

Tuesday, October 11, 2011

Tuesday, September 20, 2011

오늘 새벽 부흥회에서의 응답...그리고 약속~

오늘 새벽 부흥회에서의 응답...
내 죄를 울며 회개하고 좀 안정을 찾고 가만히 간구를 드렸는데...
내 마음의 반석에 하나님께서 글씨를 세겨주셨다.
"이루리라"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2011년 9월 20일 오전9시9분
이제 그만 서운하게 할께... 약속~

정작 나는 너를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었는지 잊고 있었다.
그것을 서운하게 생각하고 혼자 힘들어했던 널 생각하니 마음이 저려온다.
이제 그만 서운하게 할께...

Friday, July 29, 2011

[1월,2월,3월,4월] 만남의 시간들...

1월 15일...
우리 이천으로 식당 아주머니 찾아간 날이었어요.
처음으로 차타고 데이트했어요. 우리만의 공간에 같이 있으니 좋다고 말했죠.
저도 같은 마음이었어요.

2월8일 오전 1시53분
내가너보다앞서가서험한곳을평탄하게하며놋문을쳐서부수며 쇠빗장을꺾고 네게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이름을 부르는자가 나 여호화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사45:2-3]
2월은 63빌딩도 가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도 받고, 언니(?)들과 속초에도 놀러갔었죠.
운전하느라 피곤한 나를 우해 처음으로 뽀뽀해준 날이기도 하구요.

[3-Apr-11] 장모님 생신...

장모님 환갑잔치를 위해 동영상도 만들고 많은 준비를 했지만
정작 당일 부모님과 친척분들께 인사드리는 것이 제일 떨렸어요.
아직 부모님 마음에 내가 부족하다고 느꼈으니까요.

옆에서 계속 신경써 주시는 아버님과 친척분들의 고마운 말씀들이 그분들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었고 무엇보다 옆에서 손 꼭 잡고 있어준 당신에게 제일 고마워요.

어머님이 보내주신 문자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2011년4월5일 오후1시43분
좋은선물감사함 또한문자도
주안에서 기쁘고 좋은하루 되길 기도함

하나님안에서 믿은의 확신

출장간다는 말... 왠지...

2011년3월5일 오후3시6분
아직못먹었어.,^^;; 저기.. 나보고싶어?..

평소 이런 말 잘 안하는 사람이... 그래서 느낌으로 알았어요...
거기 갔구나...

결국 하나님이 우리 만남에 대해 확신을 주셨네요.

[4-Dec-10] 문자 200건 달성...

드디어 문자 200건을 달성했군요...
고마워요...

2010년 12월4일 오전1시13분
어?? 문자200건달성했어요~ㅎ
그땐이런날이올까 싶었는데생각보다 빨리왔네요^^;
축하~!

[2-Dec-10] 새벽기도...

당신을 정식으로 만나며 우리의 만남이 주님이 허락하시는 만남이 되기위해 새벽기도를 나가야 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사실 당신을 붙잡기에는 세상적으로 부족했기에 세상이 아닌 주님께서 나를 채워주시고 당신을 허락해 달라고 사정하고 싶은 마음이었거든요.

당신도 같은 마음이었어요.
2010년12월2일 오후6시26분
화성교회:5시,6시(2606-77001)
순복음강서열린교회(강서구청쪽) : 5시(2690-0273)
화성교회6시예배추천이요~ㅎ

이 문자 받고 처음 느꼈어요.
누군가가 신앙적으로 날 도와준다는 느낌...

[01-Dec-10] 이제 우리 정식으로 사귀는거?

소개팅 이후 정식으로 사귀자는 말에 한참을 고민하고 사귀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말에 한달을 혼자 힘들어 했어요...

그러다 11/30일 오후2시54분... 문자...
재우씨,
잘지내시죠?^^;
생명의삶12월호전해줘야하는데 어떻게할까요?
1번_늦은퇴근길
2번_사무실로배송
3번_이번주교회
4번_기타
퇴근시간 전까지 한참을 고민했었죠...
퇴근길 신길역에서 전화를 받았죠. 어디냐고...
마침 근처에 있었던 당신을 만나서 책을 받고 집까지 바래다 주었죠.
집앞에서 몇시간을 통화했었죠.
전 결국 당신의 사랑을 믿었고 당신은 저를 선택해 주었어요.
그 때 그 골목길이 더이상 외롭지 않았어요.

이날이 우리 정식으로 사귄날이에요. 2010년 12월 1일...

[20-Oct-10] 소개팅... 삼일교회...


윤호형 소개로 만나고 얼마 후...
삼일교회 목요찬양예배를 같이 같습니다.

수줍은 내 신앙을 솔직히 고백하며 같이 가서 찬양예배의 은혜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해준 첫 선물이에요...

흰우유는 싫어하고 딸기를 좋아하고 현모양처가 꿈인것을음 알았어요...

Thursday, April 14, 2011

Antinomy?

[예전 나의 삶]
주님 주신 길을 쭉 따라가다보니 내 실력이 이만큼 왔다.
어느길을 가던지 축복받는 길이었지만 내가 잘 따라가지 못했다.

[지금 나의 삶]
나 혼자 이것저것 하고 싶지만 실력이 없다.
가진것 하나 없지만 성공하고 싶다.
주님께 매달린다.

결국 이율배반이 아닌 진정한 모습으로 매달릴 수 있었다.
왜 진작 그러지 못했을까?

주님 주신 은혜의 때라는 것이 이미 지난것이 아닌 지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Tuesday, April 12, 2011

Jump

도약, 跳躍, Jump

욕을 좀 해볼까? 그러면 속이 좀 풀리려나?
어제는 나에게 수많은 질문과 신세한탄을 원 없이 했다.

20대 초반부터 직장생활 하면서 늘 나이에 비해 능력있고 성실하고 겸손하다는 말만 듣고 살았다.
사업도 해 봤다.
하지만 늘 내 발목을 잡는건 가족이었다. 내가 가장이었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가족을 위해 뭔가 한것도 없고 나를 위해 뭔가 한것도 없다.
전역한 후 상민이형 덕분에 실력도 없는데 돈도 많이 벌었다.
근데 모아둔 돈이 없다.
가족위해 다 주고 혼자 신세 한탄 하다가 나를 위해 모아둔 돈도 없다.
몇번 소개팅도 했지만 내 처지가 부담스럽단다.
상처받았다. 그래서 더이상 내 인생에 여자는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홀가분하다. 그래서 다 버리고 내가 해보고 싶었던 다른 직종으로 옮겼다.
월급은 1/3로 줄었지만 마음은 편하고 재미있다.

교회에서 소개받아 한 여자를 만났다.
조심스러운 성격에 기도로 조금씩 가까워 졌다.
난 덕분에 신앙적으로 전보다는 많이 성숙해졌고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둘다 주님 안에서 기도로 응답받고 결혼하기로 마음의 약속을 했다.

여자친구 어머님은 내 처지때문에 반기지 않으신다.
어머님 환갑잔치를 통해 인사드리고 어머님이 마음의 문을 여셨다.
갑자기 빨리 결혼하라고 하신다.
여자친구는 좀 혼란스럽지만 나를 믿어준다.
어머님이 신혼집을 구하신다는 말을 듣고 내 계획을 얘기 했다.
모아둔 돈이 없으니 전세대출 3천과 여자친구에게 2천 도움받아 작게 시작하자고...
내가 3천도 모아두지 못했다는것에 놀란다... 난 다 얘기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놀란다.
그래서 나도 억울한 마음이 있었나보다 언성이 높아진다.
그러다 마음 잡고 내 진심을 전한다. 그러면서 내심 불안하다 이런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여자친구도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행복해하며 결혼하기에는 자신이 없단다.
위로받고 싶다... 그래야 여자친구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나보다 더 그럴 것을...

집에돌아와서 혼자 외쳤다.
돈없는게 죄인가? 이렇게 결혼하면 불행한가?
몇주 피곤이 쌓였는지 일주일째 계속되는 눈의 경련이 더 심해진다.
너무 피곤한데 마음속으로 계속 외친다 돈없는게 , 그런 내가 죄인인가?
다행히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다.
언제 잠들었는지 아침이 되었다. 눈을뜨기 싫었다. 눈을뜨면 다시 현실이 눈앞에 오는게 너무 싫었다.
결국 눈을 뜨고 마을버스를 탓다. 생각보다 마음이 무겁지는 않았다.
이렇게라도 나를 믿어준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기도를 드렸다.
예전의 나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감사기도를 하다니...
그동안 주님이 훈련시켜주신 덕분인가?
생명의삶을 읽었다.
늘 그랬듯이 여자친구에게 기도하고 문자 보낸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려고 하는 내가 가식스럽다. 다시 기도한다.
사실 사업, 지금회사, 다른직종, 총판, 벤더사... 내 진로를 두고 모든것에 대해 기도를 했는데...
이제 한가지만 정하기로 결정했다. 좋은 회사 다니기로...
사실 내 목표는 GE 본사 임원이 꿈이었다. 현실의 벽을 느끼며 외도를 했는데...
정작 내가 하고싶은 좋은 회사가서 내 꿈을 펼치기로 마음 먹었다.
다시 문자를 보낸다. 나 믿고 기다려 달라고 나 여름까지 이직해서 보란듯이 안정적으로 결혼하겠다고.
부모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려달라고 했다.

몇주 전부터 주님이 나만 믿고 나가라고 하신다.
환갑잔치 인사드리러 갈때, 생신 당일 갈때...
하지만 정작 미리 편하게 인도하셔서 딱히 주만믿고 나갈일이 없었다.
지금은 정말 주만 믿고 가야한다. 그래서 나에게 미리 이런 말씀을 주셨는 것 같다.
마음이 더 편해진다.
사실 자신 없다. 전처럼 나를 밀어주는 사람이 없다. 그냥 혼자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밀어주신다. 그것에 자신을 갖자.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을 하고싶지만 너무 생각없이 뛰어들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역시 여자친구를 사랑하신다. 나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서 결혼하자...
그리고 여자친구에게만 잘해주면 나머지는 내가 다 알아서 해주신 다는 하나님 말씀이 다시 생각난다.
나 힘들다고 위로받으려고 하지 말자. 이것도 여자친구를 불안해 해서 느끼는 감정이리라.
생각해보면 이런 상황에서도 나를 믿어주고 끝까지 같이 가려는 여자친구 아닌가?
너무 감사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임신한 친구가 부러웠다는 말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도약... 더 높은곳으로 한단계 발전한다는 뜻이다...
나 이제는 도약해야할 때 이다...

Wednesday, February 23, 2011

Thursday, January 27, 2011

Webboom is ...

Seven years ago, My company's name was the Webboom.
Web + Boom = make sensation to me ^^

Wednesday, January 26, 2011

how twitter works

mom, this is how twitter works.
http://momthisishowtwitterworks.com/

[Jessica Hische / Blog]

How to grow a Garden of faith ?

How to grow a Garden of faith ?

My wish,
I want to see a harvest of magnitude in my garden of faith before I die.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2 Timothy 4:7]

Better in time - Leona lewis

It`s been the longest winter without you I didn`t know where to turn to
See somehow I can`t forget you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Going coming thought I heard a knock Who`s there no one
Thinking that I deserve it Now I realise that I really didn`t know
If you didn`t notice you mean everything Quickly I`m learning to love again
All I know is I`m gon` be ok

Thought I couldn`t live without you It`s gonna hurt when it heals too
It`ll all get better in time And even though I really love you
I`m gonna smile cause I deserve to It`ll all get better in time

I couldn`t turn on the TV
Without something there to remaind me Was it all that easy To
just put aside your feelings
If I`m dreaming don`t wanna laugh Hurt my feelings but that`s the path
I believe in And I know that time will heal it
If you didn`t notice boy you meant everything Quickly
I`m learning to love again
All I know is I`m gon` be ok

Thought I couldn`t live without you It`s gonna hurt when it heals too
It`ll all get better in time And even though I really love you
I`m gonna smile cause I deserve to It`ll all get better in time

Since there`s no more you and me It`s time I let you go
So I can be free And live my life how it should be
No matter how hard it is I`ll be fine without you Yes I will

Thought I couldn`t live without you It`s gonna hurt when it heals too
It`ll all get better in time And even though I really love you
I`m gonna smile cause I deserve to It`ll all get better in time

Thought I couldn`t live without you It`s gonna hurt when it heals too
It`ll all get better in time And even though I really love you
I`m gonna smile cause I deserve to It`ll all get better in time